터미타임에 슬라이딩 스몰덕 활용

매일 터미타임 연습하는 아기
슬라이딩 덕으로 시선을 끌게 해서
턱을 들어올리게 하는 활용 용도
슬라이딩덕 sns에서 많이
봐서 구매하고 실망하는게 많아
구매가 꺼려지기는 하다
그렇지만

아내는 구입했다
외국제품인가 설명서는 없다
이름은 스몰덕인가 보다

딱히 설명서는 없다 구성품만
박스 측면에 설명뿐 그러니 박스 표면
완성된 모습을 보고 짐작해서
만들면 되겠다

그리고 본체에 건전지 AA 사이즈
2개가 들어갑니다
따로 들어있지 않아 구입해서 넣어야 한다
대망의 조립
박스 표면을 보고 조립했다

슬라이딩덕 조립 그리 어렵지는 않다
조립을 끝내고 스티커도 붙여주고
오늘의 주인공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오호라 115일차 아들 잘 쳐다본다
생각보다 효과가 있는 것 같아
아내 잘산것 같다 하지만



단점도 있다 사운드가 너무 커서
그냥 터미타임 없이 슬라이딩덕만
켜놓으면 아들은 울어서 켜놓을 수 없고
어른이 듣기에도 너무 거슬르게 크다

하나 단점 내구성
너무 약하다
아내가 모르고 몸으로 눌러버렸는데
이렇게 금이 가버렸다 이렇게 되니
오리가 슬라이딩을 못 하게 되는 사태

급하게 아래쪽 나사를 박아서
높이를 맞춰주어 다시 오리가
슬라이딩을 잘한다

마지막 단점
오리가 올라가다가 이탈하거나
삐틀어져서 못 올라가는 경우도
발생하여 계속 보면서 오리를
정상적으로 올려주어야 한다

슬라이딩덕 터미타임에 괜찮은
물건 같다 하지만 내구성 와
오리의 잦은 탈선이 있으니 참고 바란다

구매처는 아래 링크

줄줄이 슬라이딩 스몰 덕 세트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